[한국뉴스타임=편집국] 포천시는 추석 연휴기간인 오는 28일부터 10월 3일까지 무인민원발급창구를 정상적으로 운영해 민원인의 불편을 최소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연휴 기간 중 운영되는 무인민원발급창구는 총12개소(포천시청 민원실, 중앙도서관, 소흘읍행정복지센터, 가산면행정복지센터, 신북면행정복지센터, 영북면행정복지센터, 선단동행정복지센터, 이동면행정복지센터, 우리병원, 소흘농협, 소흘농협이곡지점, 포천농협신북지점)이며 농협에서 운영되는 무인민원발급기는 각 기관 운영시간에만 이용할 수 있다.
포천시 관계자는 “추석 연휴 기간동안 시민들이 불편함을 겪지 않도록 무인민원발급기를 사전에 점검하고 추석 연휴 기간 중 운영하는 무인민원발급창구 위치를 안내하는 등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