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경기도와 경기도주식회사가 추석 명절을 맞아 특별 홈쇼핑 판매 방송을 마련했다.
경기도주식회사는 NS홈쇼핑 채널에서 18일 오후 5시 50분부터 ‘LA갈비’와 19일 오후 5시 55분부터 ‘소고기 부채살’ 제품을 판매한다. 두 제품 모두 명절에 수요가 집중되는 품목이다. 지난 13일에는 같은 채널에서 한우소갈비찜을 판매해 약 1억 7천만 원(총 2,467세트)의 거래액을 기록했다.
홈쇼핑 방송지원 사업은 우수한 제품을 가졌으나 판로개척에 어려움을 겪는 도내 중소기업을 위해 마련된 지원사업이다.
해당 지원에 최종 선발된 업체는 최대 1,200만 원의 방송송출비(부가세 포함)와 함께 저렴한 수수료로 홈쇼핑 방송을 진행할 수 있다. 올해는 총 34개 사 경기도 내 중소기업이 선정되어 방송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