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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를 위한 ‘힐링타임’행사 진행

남양주시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 웃음치료와 뮤지컬로 스트레스 해소
남양주시

는 15일 장애인일자리 일반형 참여자 46명을 대상으로 ‘휴먼북 멘토와 함께하는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 힐링타임’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장애인일자리사업 일반형 참여자’는 주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나 시청 민원부서에서 공공행정 및 복지서비스 업무를 지원하는 인력으로, 이날 행사는 공공행정의 든든한 버팀목으로 활동하고 있는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의 노고를 격려하고, 업무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전에는 남양주시 휴먼북 라이브러리에 등록된 한정희 멘토의‘웃음치료교실’이 진행돼 참여자들은 웃음의 힘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얻었으며, 오후에는 뮤지컬 관람을 통해 일상에서 벗어나 휴식과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다.

힐링타임에 참석한 한 참여자는 “잠시나마 일상에서 벗어나 새로운 경험을 하며 심신을 재충전할 수 있었다.”라며“이번 행사를 준비해주셔서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남양주시 최재웅 복지국장은 “공공행정의 큰 힘이 되어준 장애인 일자리 참여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이번 행사를 통해 일상에서 활력을 되찾을 수 있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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