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설악] 13일 설악면새마을부녀회(회장 박지숙)는 지난 9일 가평군민회가 주최한 호프데이에서 먹거리부스를 운영하고 그 수익금 중 100만원을 지역의 어려운 분들을 돕기위해 설악면에 기탁했다.
박지숙 회장은 “가평군민회에서 추진한 호프데이가 지역의 불우 이웃을 돕기위한 행사라 부녀회에서도 먹거리부스를 운영하게 되었다. 많은 분들이 오셔서 즐겁게 또 맛있게 음식을 드시는 모습을 보니 뿌듯했다. 함께한 부녀회원들 모두 몸은 힘들었지만 즐겁게 행사에 참여한 만큼 수익도 기부하고자 의견을 모았다.”라고 말했다.
추운천 설악면장은 “항상 솔선수범해주시는 부녀회장님들께 감사드린다.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화답하였다.
기탁된 성금은 경기 사회복지 공동 모금회를 통해 관내 소외계층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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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23-09-14 15:2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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