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양평군은 오는 7월 20일부터 31일까지 군민이 필요로 하는 공공데이터가 무엇인지 파악하고자 군 홈페이지와 읍·면사무소 등을 통해 온·오프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설문조사는 개방 데이터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수요자 맞춤형 데이터 발굴을 통해 보다 효용성 있는 공공데이터를 제공하고자 실시되는 것으로 개방을 희망하는 데이터 항목, 이용목적, 건의사항 등 객관식 및 주관식 총 9개 문항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제시된 의견은 향후 공공데이터 개방과 이용활성화에 반영할 예정이다.
현재 양평군은 CCTV설치현황 등 56개 개방표준데이터 및 43개 파일 데이터를 ‘공공데이터 포털(https://www.data.go.kr)’을 통해 공개하고 있다.
양평군 이성희 행정담당관은 공공데이터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개방하여 군민이 쉽게 활용 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다양한 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설문조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보도자료출처: 양평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