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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운송그룹, 추석 명절 맞이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온누리상품권 기부


[한국뉴스타임=편집국] KD운송그룹은 15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남양주시 지역의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온누리상품권 1,200매(1,200만원 상당)를 남양주시복지재단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남양주시 이석범 부시장, KD운송그룹 우정식 이사, 남양주시복지재단 심우만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KD운송그룹 관계자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란다.”라며 “이번 추석에는 소외되는 이웃 없이 모두가 행복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내셨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이석범 부시장은 “지역 사회에 대한 꾸준한 관심으로 지난 2007년부터 우리 시 취약계층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KD운송그룹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나눔 문화를 활성화해 시민 모두가 행복한 남양주시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KD운송그룹이 후원한 온누리상품권은 남양주시복지재단을 통해 지역 내 소년 소녀 가장,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에 전달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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