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남양주시 사회복지관 동부희망케어센터는 지난 11일부터 12일 이틀에 걸쳐 화도수동행정복지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남양주시 동부 권역의 복지마을 구현을 위한 지역주민 역량강화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지역 내 봉사 단체와 주민 등 30여 명이 참여해 △현대 사회의 복지 방향성 △복지 사각지대 이슈 △재난의 일상화 속 우리의 안전 △재난 거버넌스의 필요성 등 복지에 대한 시민의 권리와 책임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다.(간단하게 정리는 했는데 맞는 내용인지 모르겠네요 확인 부탁해요)
교육에 참석한 한 주민은 “이번 교육으로 우리 지역 내에서 실천할 수 있는 복지에 배우게 됐고, 나아가 관심도 갖게 됐다.”라며 “우리 지역의 복지를 위해 작은 일에서부터 동참해보고 싶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신영미 센터장은 “바쁘신 중에도 우리 지역의 한 시민으로서 복지실천에 관심을 갖고 열정적으로 교육에 참여해주신 주민분들께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의 시민들과 함께 더 나은 복지를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들에 대해 고민하고, 복지사각지대가 없는 촘촘한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