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남양주시는 14일 바로처리 시민참여단이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를 참관했다고 밝혔다.
이달 13일부터 15일까지 열리는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는 산업안전, 생활안전, 방재·화재 안전, 보안·사회 안전, 교통·해양 안전, 공공안전 서비스 등의 안전 관련 산업품 및 콘텐츠를 안내 해설사의 설명과 함께 관람할 수 있는 전문전시회이다.
이날 바로처리 시민참여단은 도로 및 생활안전 관련 역량 향상을 위해 박람회를 참관했으며, 이번 박람회에 참가한 남양주시 홍보 부스도 방문해 더욱 의미를 더했다.
남양주시 손원철 종합민원담당관은“박람회 관람을 통해 시민참여단의 역량을 강화해 시민들의 불편 사항을 좀 더 세밀하고 정확하게 알고, 시민들에게 더욱 양질의 민원 처리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며“앞으로도 시민 생활 맞춤형 민원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시민 소통을 위해 각 지역 대표들로 구성된 바로처리 시민참여단은 지난 3월 위촉되어 주민 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비법정도로의 불편 사항을 시에 전달하고 모니터링하며 시민이 공감할 수 있는 민원 서비스 제공을 위한 창구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