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남양주시 다산행정복지센터(센터장 노정훈)는 올해 지진 안전 주간(9.11~9.17)을 맞아 지난 13일 도농역에서 지진 발생 시 행동 요령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다산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을 비롯해 안전보안관 및 안전지킴이 등 10여 명이 함께 참여했으며, 도농역을 이용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지진 발생 시 상황별, 장소별 행동 요령에 대한 안내 자료를 배부하고, 언제 발생할지 모르는 지진에 대처하는 방법을 홍보했다.
다산행정복지센터 노정훈 센터장은 “최근 국내 및 해외에서 지진으로 인해 큰 피해가 발생한 사례가 있고, 지진이 발생한 순간에는 빠른 판단을 내리기 어려운 만큼 행동 요령을 미리 숙지할 필요가 있다.”라며“민·관이 함께한 이번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이 안전을 생활화할 수 있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활동하며 어떠한 상황에서도 지역 주민들이 안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