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는 13일 남양주시복지재단(대표이사 심우만)에서 추진하는‘삼삼오오 기부릴레이’의 일곱번째 주자로 참여했다.
‘삼삼오오 기부릴레이’는‘매월 3일과 13일, 5천 원 기부로 행복한 오늘’을 의미하며, 지역 내 나눔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남양주시청 각 부서와 지역 사회단체에서 참여하는 지목형 릴레이 기부캠페인이다.
이날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 회원들은 남양주시청 1층 로비에 설치된 ‘기부자 명예의 전당’에서 키오스크를 통해 간편 기부를 진행했으며, 기부를 통해 바르게살기운동의 3대 이념 중 하나인‘따뜻한 사회 조성을 위한 화합’을 몸소 실천해 보였다.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 이금만 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회원들과 함께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고, 주변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서 매우 보람찼다.”라며 “앞으로도 더 나은 남양주를 위해 여러 방면에서 함께 노력하고 협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남양주시복지재단 심우만 대표이사는 “지역사회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해주시는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에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기부릴레이 또한 우리 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이뤄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는 삼삼오오 기부릴레이의 다음 주자로 ‘남양주시방범연합대’를 선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