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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서 '상상더이상 안전도시 남양주' 알려


[한국뉴스타임=편집국] 남양주시는 고양시 킨텍스에서 9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열리는 ‘제9회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에 참가해 남양주시의 우수시책 및 안전 활동사항을 홍보한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는 최근 일어난 대형재난 및 안전사고 유형에 대응하는 인공지능, 빅데이터 분석, 사물인터넷 등 첨단 디지털 기술이 적용된 재난안전관리 제품들이 전시된다.

시는 홍보부스를 설치해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도시’ ▲첨단미래산업 ‘경제도시’ ▲시민이 중심인 ‘행정도시’ 등 분야별 우수시책을 소개하고, 관내 기업이 생산한 안전 제품을 전시한다. 또한 13일에는 남양주 지역자율방재단 40여 명과 일반 방문자들을 대상으로 안전문화운동 및 시민안전보험 등 안전 사업을 홍보했다.

박람회 개막식에 참석한 이석범 남양주부시장은 “이번 박람회가 남양주시의 안전 관련 정책과 관내 기업의 안전 제품을 널리 홍보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라며 “정부, 타 지자체 및 민간기업의 부스와 전문가들의 세미나및 컨퍼런스를 참고해 안전 정책 발굴 및 추진에 박차를 가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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