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남양주시는 남양주시 마스코트 캐릭터‘크크&낙낙’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제6회 우리동네캐릭터 대상' 본선에 진출했다고 밝혔다.
‘우리동네캐릭터 대상’은 지자체 및 공공기관의 정책과 관광, 축제 등을 친근하고 재미있게 알리기 위해 활동하고 있는 캐릭터를 널리 소개하고, 최고의 지역·공공캐릭터를 선발하는 대회이다.
남양주시는 20여 년 만에 새롭게 리뉴얼한 크낙새 캐릭터‘크크&낙낙’으로 이번 대회 예선에 참가했고, 지난 8월 16일 1차 전문가 심사를 통과해 총 30개의 본선 진출작 중 하나로 선정됐다. 최종 수상작과 대상은 9월 11일부터 10월 20일까지 진행되는 대국민 온라인 투표 결과(50%)와 전문가 심사 결과(50%)를 합산해 선정된다.
시 관계자는 “친근한 귀여움을 콘셉트로 리뉴얼된 크낙새 캐릭터 ‘크크&낙낙’이 이번 대회에서 좋은 결과를 가져올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라며 “투표 참여를 독려하고 캐릭터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투표인증 SNS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