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구리시는 구리시 가족센터가 2023년 구리시 '1인 가구 여가활동 지원'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청년 1인 가구를 대상으로 ‘집다운 집’프로그램을 추진한다고 전했다.
‘집다운 집’프로그램은 9월부터 12월까지 총 10회기로 진행되며, ▲공간의 재구성(1인가구 인테리어, 가구배치, 정리정돈 등) ▲내 집에 맞는 소가구 만들기(스툴, 책장, 서랍장) ▲자조모임 등으로 구성돼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사회 환경 변화에 따라 1인 가구의 비율이 점점 늘고 있다.”라며, “이런 소통의 장을 통해 1인 가구 취미생활을 공유하고 사회적 관계망을 형성할 수 있도록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