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남양주시 별내동 통장협의회는 12일 별빛마을3-6단지 주거행복지원센터와 아파트 단지 내 주차장 개방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별내행정복지센터 주변 주차난 해소를 위해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매월 둘째, 넷째 주 별내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리는 통장협의회 월례회의 개최일에 별빛마을3-6단지 아파트의 주차장을 50여 명의 통장들에게 개방하는 것이며, 이번 협약을 통해 청사 주변의 주차난을 해소하고, 청사 방문 민원인 및 인근 주민들의 편의를 증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신경석 회장은 “이번 협약이 별내행정복지센터의 만성적인 주차난 해소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지역 주민을 위해 주차장을 공유해주신 별빛마을3-6단지 주거행복지원센터에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별빛마을3-6단지 주거행복지원센터는 지난 7월부터 아파트단지 내 주차장의 30면을 별내행정복지센터 직원들과 공유하며, 청사 주변의 고질적인 주차난 해소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