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광명시 창업지원센터 소속 ‘지엠에스’(대표자 김민웅)가 13일 코로나19로 어려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에 100만원을 전달했다.
‘지엠에스’는 현재 광명시에 사업장을 두고 있으며 지난해 창업해 2020년 광명시 청년창업자금 지원사업에 선정된 전통장류(된장, 고추장, 간장)글로벌 판매 및 연계 서비스를 개발 중인 지역 스타트업이다.
김민웅 대표는 무역학을 전공 후 무역상사에서 4년 동안 일한 경험을 살려 우리나라 전통식품을 유통해보고자 창업했다. “광명시가 저의 가능성을 믿고 지원해 준 덕분에 좀 더 본격적으로 경쟁력을 갖출 수 있었다. 전통식품과 건강한 먹거리 문화를 더 널리 알리고 싶다”고 말했다.
광명시는 창업자금 지원사업을 통해 지금까지 168개 팀을 발굴, 36억여 원의 초기 창업자금을 지원했다.
[보도자료출처: 광명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