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남양주소방서는 지난 9월 9일 가운 남성·여성의용소방원 8명이 남양주시 주관 체육행사에서 심폐소생술 체험부스를 운영했다고 전했다.
이번 부스 운영은 가운 의용소방대원 중 심폐소생술 전문교육을 받은 강사들이 시민 대상으로 마네킨(애니)을 이용하여 실습함으로써 심폐소생술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교육하고자 마련됐다.
주요내용으로는 ▲심정지 환자에 대한 심폐소생술 실습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기도폐쇄 환자 발생 시 하임리히법을 적용한 응급처치 등이다.
조창근 서장은 “심정지 환자의 골든타임을 지킬 수 있는 건 신속하고 정확한 심폐소생술이다.”라며 “남양주시민 모두가 심폐소생술을 익힐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