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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2023년 하반기 도시재생대학(인창천변지역) 개강식 개최


[한국뉴스타임=편집국] 구리시는 지난 11일 구리전통시장 상인회 교육장에서 지역 주민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하반기 구리시 도시재생대학 개강식’을 개최했다.

도시재생대학은 마을 현안을 탐구하고 대안을 찾아 직접 사업계획을 도출해내는 주민 참여형 프로그램이다. 이번 교육은 인창천변일원 도시재생활성화 지역 주민들의 이해를 돕고 지역 자원 발굴을 위해 오는 10월 11일까지 주 1회 수업으로 5주간 운영된다.

교육의 주요내용은 ▲도시재생 사업의 이해와 효과 ▲마을 비전 설정하기 ▲마을 알아보기 ▲마을 단위사업 발굴 ▲단위사업 발표 등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도시재생은 주민참여 없이는 진행될 수 없는 사업으로, 도시재생대학 운영 등을 통해 주민들이 주인이 되어 마을의 문제를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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