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새마을교통봉사대 남양주시지대는 10일 나용자 대장을 비롯한 각 지구대 대장 및 대원 35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능IC 고속도로 입구에서 추석맞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가족과 우리 모두를 위한 추석 연휴! 행복하고 안전한 귀성길 되세요 ▲마음이 풍성한 한가위! 안전 운전으로 따뜻한 마음을 선물하세요 등 캠페인 문구를 통해 명절을 맞아 이동하는 시민들의 안전을 기원했다.
나용자 대장은 “명절 들뜬 마음이 큰 사고로 이어지지 않도록 시민분들 모두 서로를 배려하며 안전 운전하시고, 차량 점검을 통해 사고 예방에 힘써주시길 바란다.”라며“남양주 시민분들 모두 행복한 명절을 보내시길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새마을교통봉사대 남양주시지대는 시민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고 교통사고 없는 대한민국을 위해 안전한 교통 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으며, ‘교통사고예방 캠페인’,‘지역 문화행사 교통지도’, ‘스쿨존 규정속도 준수’,‘운전자 우회전시 일시정지’ 등 다양한 사고예방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