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남양주시 금곡양정행정복지센터는 6일 금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례회의에서 정양호 위원장이 지정 후원금 1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관내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 등 금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다양한 지역복지 정책을 위한 사업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정양호 위원장은 “금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으로 활동하면서 지역 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이 많이 계신다는 것을 알게 됐고,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돕고자 기부를 실천하게 됐다.”라며“앞으로도 나눔을 솔선수범하며 지역사회와 하나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조성연 금곡양정행정복지센터장은 “금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양호 위원장님의 모범적인 활동과 따뜻한 마음에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취약계층을 지원하고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는 등 지역복지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정양호 위원장은 금곡동 소재 KG모빌리티 남양주서비스프라자를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2020년 4월 22일부터 현재까지 금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으로서 활동하며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꾸준한 기부활동을 펼치는 등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