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대 l 축소

경기도의회 건교위 연구단체, 경기도 통합교통서비스 플랫폼 발전방안 중간보고회 개최

경기도형 통합교통서비스 플랫폼을 유럽과 같은 Lever 4로 목표

[한국뉴스타임=편집국] 건설교통위원회 연구단체'는 9월 5일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회의실에서 '경기도 통합교통서비스 플랫폼 발전방안 연구'에 대한 정책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경기도형 통합교통서비스 플랫폼의 발전방안 제안을 통해 능동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서비스 제공으로 경기도민의 대중교통 이용편의 증진에 기여하고자 발주됐으며 오는 12월까지 5개월 간 진행될 예정이다.

연구용역을 맡은 명지대학교산학협력단 전진숙 교수는 “경기도의 지역특성과 교통 현황분석을 기반으로 한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경기도형 통합교통서비스 플랫폼 발전방안”을 설명했으며, “전문가 심층 인터뷰를 통해 경기도 통합교통서비스 플랫폼의 목표와 비전(안), 단계별 추진방안에 대한 초안”을 제시했다.

이에 건설교통위연구회 회장인 김종배 위원장은 “경기도 통합교통서비스 플랫폼(MaaS(Mobility As A Service))의 목표치를 유럽의 MaaS 통합수준인 lever4로 달성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여 단계적 수립방안 수립”을 요청했으며, “경기도의회 차원에서도 제도적으로 개선방법을 찾아 적극적으로 도와주겠다”라고 했다.

이날 중간보고회에서는 연구회 회장인 김종배 위원장을 비롯해 허원, 이기형, 김동희, 김영민, 김정영, 오석규, 오준환, 이영주, 이홍근 의원과 연구용역 수행기관인 명지대학교 산학협력단 전진숙 교수, 경기도청 건설국 김상수 국장, 버스정책과 윤태완, 공공버스과 홍순학, 택시교통과 김효환, 교통정보과 이배석 과장 등이 참석했다.

이전화면맨위로

확대 l 축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