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이 지난 2일과 3일 이틀간 의정부 민락맥주축제와 화성 송산포도축제에서 소비자들을 찾아 현장 홍보 활동을 펼쳤다.
의정부 민락맥주축제에선 배달특급을 이용한 주문 시스템을 도입해 디지털 공공플랫폼과 지역 축제의 효율적인 연계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주고 행사장 혼잡을 방지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축제 현장을 찾은 소비자들은 제공된 테이블에서 배달특급을 통해 편리하게 음식을 주문함과 동시에 연계 할인 혜택까지 누렸다. 이런 시스템 도입을 통해 배달특급 가맹점 주문 기회 확대까지 이끌어냈다.
경기도주식회사 관계자는 “이번 지역 축제 연계를 통해 공공플랫폼의 효율적 연계 방안에 대한 하나의 사례를 찾아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경기도 소비자들에게 공공플랫폼이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하겠다”고 말했다.
화성시 궁평항에서 열린 송산포도축제 현장에서도 홍보 부스를 설치해 많은 소비자에게 할인 쿠폰을 배부하며 배달특급 눈도장 찍기에 집중했다.
한편, 경기도주식회사는 오는 10월까지 예정된 경기도 지역축제의 방방곡곡을 누비며 소비자들을 만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