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포천미디어센터는 오는 11월 30일까지 ‘2023 찾아가는 영화관’ 신청 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
‘2023 찾아가는 영화관’은 영화관람이 어려운 지역(개인 및 기관·시설·단체 등) 또는 문화소외계층을 대상으로 관내 현장에 찾아가 영화를 상영하는 사업이다.
접수된 신청서를 토대로 1·2차 심사를 거쳐 한 달에 2팀을 최종 선정해 지원할 예정이다.
이진희 홍보담당관은 “경기도에 속해있는 각 시군 중 3번째로 넓은 우리 시의 환경을 고려해 찾아가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면서 “2023 찾아가는 영화관 사업을 통해 지역간 문화격차를 해소하고, 이웃 간 유대관계를 증진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