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보도국] 가평군이 2025-26 경기도종합체육대회 대회추진단 발대식을 개최하였다.
30일 오후 가평군 대회의실에서 ‘2025-26 경기도종합체육대회 – 가평’을 대비하여 추진계획 설명회 및 대회추진단 발대식을 하였다.
대회추진단은 경기도종합체육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지역경제 활성화, 관광자원 홍보 등 실질적 이익 창출을 위한 역할분담을 목적으로 추진되었으며 부군수를 단장으로 부단장 경제산업국장, 종합상황실과 총괄팀, 홍보지원팀, 행정지원팀, 운영지원팀, 경기운영팀으로 구성되었다.
이날 발대식에는 서태원 가평군수, 최정용 가평군의장, 지영기 가평군체육회장, 임광현 경기도의원, 최승수 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및 가평군 체육회, 장애인체육회, 종목별 협회장, 6개읍면 체육회·이장협의회·주민자치회장, 숙박·요식업 대표, 가평군청 국장·관과소장·읍면장 등이 참석하였다.
가평군이 세 번의 도전끝에 2025~2026년 경기도종합체육대회 개최지로 최종 결정된 가운데 서태원 군수는 “경기도종합체육대회 최고 최상의 대회가 될 수 있도록 대회준비에 최선을 기울여 나가겠다”며 “가평군이 도약 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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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23-08-30 15:14: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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