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포천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꿈터는 지난 26일 신읍 5통 마을회관 지역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보이스 피싱 예방교육과 환경교육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환경교육 봉사활동은 ▲보이스피싱 예방 연극 교육 ▲건강한 지구를 위한 낱말 퀴즈 ▲고체 샴푸바 만들기 활동 등 어르신들을 위한 활동으로 구성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시골에 계신 할아버지, 할머니에게 보이스피싱 예방 방법을 알려드린다는 마음으로 임했다. 또한, 환경교육을 진행하면서 나 자신도 환경보호를 실천하지 못하는 부분이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고 말했다.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여성가족부와 포천시가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의 역량을 개발하고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국가정책지원 사업으로 포천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와 포천청소년문화의집에서 중학교 1~3학년을 대상으로 5개 반을 운영하고 있으며, 포천시 관내 청소년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