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남양주시 와부읍 새마을부녀회는 25일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직접 만든 반찬을 전달하며 온정을 나누는 반찬 나눔 봉사를 실시했다.
이날 활동에는 와부읍 새마을 부녀회 회원 10명이 참여해 오전 8시부터 김치, 돼지고기 장조림 등 반찬을 만들어 관내 취약계층 40가구에 전달했다.
와부읍 새마을부녀회 강남순 회장은“올해는 4월부터 한 달에 2회씩 반찬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더 많은 이웃들을 돕기 위해 앞으로도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조성기 와부조안행정복지센터장은“무더운 여름에 항상 이웃을 위해 봉사를 실천해 주시는 와부읍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리며, 온정이 담긴 반찬이 주변의 이웃들에게 많은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