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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총선전략기획단 회의 개최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제안한 소규모 정책제안 사업을 검토하여 2024년 예산에 반영

[한국뉴스타임=편집국]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총선전략기획단(단장 김진경, 시흥3)이 24일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회의실에서 본격적인 첫 회의를 진행했다.

총선전략기획단은 지난 6월 28일 김진경 단장을 중심으로 총 8명의 위원들이 선임되어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는 강태형(안산5)·박세원(화성3) 부단장, 김선영(비례), 이인규(동두천1), 장한별(수원4), 조미자(남양주3), 황세주(비례) 위원이 참석했다.

김진경 단장은 “코로나19 장기화와 우크라이나 전쟁 등 경기불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민의 민생을 보듬는 민생 정당으로서의 역할을 해야 한다”며 “특히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제안한 소규모 정책사업을 꼼꼼히 점검하여 실제 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힘써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총선전략기획단은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제안한 75개 소규모 정책제안사업을 중심으로 구체적인 실행 계획을 논의했다.

총선전략기획단은 2024년 더불어민주당 총선승리가 곧 도민의 삶을 지키는 최후의 보루라는 절박한 심정으로 민생 밀착형 정책을 실현시키기 위해 각 권역별 회의 및 현안사항 점검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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