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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민 장애공감 토크콘서트 개최

오는 9월 15일 이화여자대학교 교수 이지선 강연

[한국뉴스타임=편집국] 춘천시 평생학습관은 장애 친화적 평생학습 문화조성을 위해 오는 9월15일 오후 4시 평생학습관 대강당에서 ‘지선아 사랑해’의 저자 이지선 교수를 초청해 ‘춘천시민 장애공감 토크콘서트’ 강연을 연다.

이번 강연은 이지선 교수의 ‘꽤 괜찮은 해피엔딩’을 주제로 온?오프라인으로 동시 진행되며, 자폐성 장애 첼리스트 김종훈씨의 재능나눔 식전공연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강연은 수어로 동시 통역되고 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당일 선착순(230석)으로 입장하면 된다. 참석이 어려운 시민들은 춘천시 공식 유튜브를 통해 참여도 가능하다.

이지선 교수는 23살 나이에 7중 추돌 교통사고로 전신화상을 입고 40번이 넘는 수술과 재활치료를 받으며 기적적으로 회복했으며, 현재는 모교인 이화여자대학교 교수로 재직 중이다.

한편 10월 13~14일에는 투맘쇼(김미려, 김경아, 조승희), 김영철 개그맨의 충전UP! 토크콘서트도 준비되어 있다. 참가비는 무료며, 자세한 문의는 춘천시 평생학습관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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