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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호평동, '해피 투게더' 프로젝트, 아동·청소년 문화체험 지원


[한국뉴스타임=편집국] 남양주시 호평평내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1일 호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관내 지역아동센터 학생 및 관계자 30여 명을 대상으로 문화체험을 지원하는 '해피 투게더' 프로젝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호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으로 메가박스 남양주점이 특별우대요금으로 관람권을 지원하고, 협의체에서는 팝콘 등 간식을 후원하는 등 아동·청소년에게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주고자 추진됐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한 학생은 “친구들과 다 함께 팝콘도 먹고 재미있는 만화영화도 볼 수 있어 행복한 시간이었다.”라며 “오늘과 같은 시간이 또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유중 센터장은 “미래를 이끌어 나갈 학생들이 즐거운 문화체험의 시간을 가졌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관내 아동들의 문화 격차 해소를 위해 계속해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재영 위원장은 “특별우대요금으로 영화 관람권을 지원해 주신 메가박스 남양주점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아이들에게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만들 어 주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계속해서 고민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호평평내행정복지센터는 '해피 투게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있으며, 메가박스 남양주점은 관내 아동·청소년 대상 영화관람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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