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남양주시 금곡양정행정복지센터는 22일 고대 명품 아카데미 14기 봉사대에서 관내 취약계층 10가구에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고대 명품 아카데미 14기 봉사대는 회원들이 직접 마련한 후원금으로 백미(10kg) 10포, 라면(20개) 10박스, 김 10박스, 짜장소스 10개를 준비해 취약계층 10가정에 방문 전달했다.
김영두 대장은 “태풍이 지나고 무더위로 모두가 지쳐있는 요즘, 어려운 분들을 위해 봉사대 회원들과 함께 나눔을 실천하게 돼 기쁘다.”라고 전했다.
조성연 금곡양정행정복지센터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나눔과 봉사로 헌신하시는 14기 고대 명품 아카데미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라며“이웃을 생각하는 소중한 마음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고대 명품 아카데미 14기 봉사대는 지난 2021년부터 나눔의 뜻을 모아 결성된 봉사단체로, 남양주시 전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릴레이 후원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