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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8월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 실시

대한민국 안전 大 전환, 안전문화 캠페인 및 시민안전보험 홍보

[한국뉴스타임=편집국] 구리시는 지난 18일 구리전통시장 입구에서 안전보안관, 의용소방대 등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대한민국 안전 大 전환을 위한 ‘8월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여름철 안전위험요인 집중신고기간 ▲안전신문고를 통한 신고 방법 안내 ▲시민안전보험 등을 홍보하며, 구리시 안전문화 정착과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마련됐다.

캠페인 참여자들은 전통시장에 방문한 시민들에게 안전신문고 홍보 장바구니·밴드 세트, 심폐소생술 홍보 부채 등을 배부하며 안전에 대한 시민들의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했다.

또한 8월 7일부터 시행된 ‘시민 비대면 맞춤형 안전교육’ 홍보도 함께 진행했다. ‘시민 비대면 맞춤형 안전교육’은 구리시민을 대상으로 자연재난, 사회재난, 생활안전 3가지 유형으로 구성된 ‘재난안전 진단’을 통해 재난위기 상황을 간접적으로 체험하고, 행동을 미리 예측해 위기 상황에 부족한 취약점을 찾아 대처 방법을 배울 수 있는 안전교육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예기치 못한 안전사고로 피해를 본 시민들의 생활 안정(복귀) 지원을 위한 시민안전보험을 적극 활용하기를 바라며, 안전위험 요인을 발견하면 언제든지 안전신문고를 활용하여 신고해주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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