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남양주풍양보건소는 지난 18일 오남역에서 역사 내 이용고객을 대상으로 금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간접흡연의 유해환경으로부터 남양주시민의 건강을 보호하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지난 5월부터 현재까지 총 4차례 실시됐고, 추후 2회 더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남양주풍양보건소 직원들은 금연 관련 홍보물과 배너 등을 활용해 시민들에게 금연에 대한 중요성 및 금연 문화 정착의 필요성 등을 홍보했다.
남양주풍양보건소 신현주 소장은 “금연 캠페인을 통해 남양주시에 금연 문화를 정착하고, 간접흡연 없는 건강한 금연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남양주풍양보건소에서는 금연클리닉 운영, 금연구역 지도·단속, 금연 캠페인 및 흡연 예방 교육 진행 등 지역사회 내 금연 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