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보도국] '제2경춘국도를 꼭 37번 국도와 바로 연결 해야한다'
제2경춘국도 덕현IC 변경 반대 대책위원회(공동위원장 이명재·이한수)는 지난 17일 조종면행정복지센터에서 회의를 개최하고 이같이 결정하였다.
대책위원회는 이날 국토부의 덕현IC 위치 변경 관련하여, 청평면과 상·조종면이 소지역 갈등이 심화되고 있다것을 우려하여 주민의견간 통합을 위해서 이같이 변경하였다.
이에 기존 '제2경춘국도 덕현IC 변경 반대 대책위원회' 명칭을 '제2경춘국도와 37국도 접속추진위원회'로 변경하고 오는 8월 24일(목) 오후 5시 조종면 현리버스정류장 앞에서 출정식을 의결했다.
이날 회의에는 이명재·이한수 공동위원장 및 위원들과 가평군의회 최정용 의장, 양재성 의원 등이 참석한 하였다.
한편 신정현 청평면대책위원장은 ’제2경춘국도 IC 위치변경안으로 지역주민간 갈등은 바람직 하지 않으며 가평군 전체의 발전을 위하여 앞으로 협의 해 가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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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23-08-21 09:39: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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