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가평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6일 가평군청 제2청사 4층 통합교육장에서 실무협의체 위원 19명이 모인 가운데 2023년 제2차 실무협의체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대표협의체 심의 안건 상정을 위한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에 따른 2023년 연차별시행계획 이행점검 모니터링 결과 보고와 2023년 제15회 가평군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 및 2023년 제8회 가평군 사회복지종사자 처우개선 워크숍 사업 추진에 대한 안건으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가평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민관협력을 통해 복지증진과 지역 내 복지문제를 해결하고, 지역사회보장계획의 수립·시행·평가의 기능을 하며, 대표·실무협의체, 7개 실무분과, 6개 읍·면협의체로 구성돼 있다. 실무협의체 위원들은 2년의 임기 동안 지역사회보장 서비스 제공 및 자원의 연계협력에 관한 협의, 지역사회보장계획에 관련된 모니터링, 대표협의체 심의 안건 사전 검토, 실무분과 간 역할 조정 및 협력 도모 등 여러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가평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정민 실무위원장은 “연일 지속되는 폭염에도 지역사회 복지향상을 위해 회의에 참석한 실무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 인사를 전하며, 복지민관협력의 구심점인 가평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앞장서 지역의 복지 향상과 군민의 행복을 위해 더욱 힘쓰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