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춘천시가 다음 달부터 하반기 광견병 예방접종을 한다.
견주가 직접 동물병원을 찾아서 접종했던 상반기와는 달리 하반기에는 공수의사가 직접 읍면을 순회할 예정이다.
대상은 관내에서 키우고 있는 개며, 희망자는 무료 내장형 동물등록도 함께 할 수 있다.
접종은 오는 9월 4일부터 26일까지며 신북읍부터 신사우동까지 진행한다(접종 일정 별첨)
광견병 예방접종과 신규 내장형 동물등록만 지원하며, 그 외 진료 등 견주가 부담한다.
자세한 문의는 농업기술센터 반려동물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