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대 l 축소

가평소방서 - 청평수력발전소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식 체결


[한국뉴스타임=편집국] 가평소방서는 8월 17일 오전 11시 청평수력발전소에서 중대재해 예방 활동 강화 및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을 위한 안전관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가평소방서장 최진만 서장과 청평수력발전소 최동희 소장 등 주요 관계자 십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재난 및 안전사고 발생 시 긴급대응, 구호활동 등 신속한 상호지원을 약속했으며, 청평수력발전소는 가평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을 위해 기초소방시설(소화기, 단독형화재감지기 등)보급에 적극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청평수력발전소 측에서 전달받은 기초소방시설은 가평의용소방대원들이 지역의 마을회관을 방문해 설치하며 지속해 추진하게 된다.

최진만 가평소방 서장은 “대한민국의 전력 공급을 책임지는 한국수력원자력 청평수력발전소와 업무협약을 맺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업무협약을 통해 더욱 강화된 사회안전망을 확충하고, 재난 발생 시 신속한 협력 대응으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전화면맨위로

확대 l 축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