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구리시 가족센터는 아이돌봄서비스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142명의 아이돌보미를 대상으로 3월 24일부터 8월 12월까지 총 5차에 걸쳐 ‘2023년 아이돌보미 보수교육’을 완료했다.
시는 양육공백이 발생한 12세 이하의 아동이 있는 가정을 대상으로 아이돌보미가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아이돌봄 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있으며, 아이돌보미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연 16시간의 보수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아이돌보미 보수교육은 ▲아동학대예방교육 ▲아이돌봄지원사업 이해 교육 ▲영유아기 발달·놀이지원 교육 등 아이돌보미의 전문성과 역량을 강화하는 내용으로 구성돼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앞으로도 아이돌보미 보수교육을 통해 양질의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구리시를 아이키우기 좋은 도시로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