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구리시는 구리시청소년재단 청소년수련관이 지난 8월 9일부터 10일까지 1박 2일간 늘푸름방과후아카데미 참가청소년을 대상으로 여름캠프 ‘청소년스포츠안전교실’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청소년스포츠안전교실’은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하고 스포츠안전재단이 주최하며, 구리시청소년재단 청소년수련관 늘푸름방과후아카데미가 2011년부터 청소년들의 다양한 활동캠프를 지원하기 위해 운영하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은 스포츠 능력과 자신감 향상을 통한 성장과 자아실현을 촉진하고, 협동과 경쟁을 통한 리더쉽 향상과 자기개발 등 스포츠를 즐기면서 삶의 만족도를 높이는 경험을 했다.
구리시청소년재단 백경현 이사장은 “이번 여름캠프를 통해 청소년들이 다양한 스포츠활동을 하면서 건강한 체력을 유지하고 타인과의 협력과 경쟁을 통해 타인을 이해하고 배려하는 마음을 가지는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늘푸름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들이 여러 스포츠활동을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