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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20년 동안 이천시 인구 어떻게 변화했을까?


[KNT한국뉴스타임] 매년 7월 11일은 국제연합이 인구문제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지정한 ‘세계인구의 날’이다. 세계인구의 날은 인구분포, 인구수, 고령화 등 인구문제에 대한 심각성을 환기하는 것을 목표로 인구 문제에 대해서 전 세계의 관심을 촉진하기 위해서 지정되었다.

지난해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우리나라 인구는 오는 2028년 5194만 명을 정점으로 감소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그렇다면 이천시 인구는 2000년에서 2020년 (5월기준)까지 어떻게 변화했을까?

?총인구 `00년 184,491명→`20년 225,013명 (21.9%?) ?유소년인구(0~14세)는 `00년 44,451명→`20년 30,282명 ?노년인구(65세이상) 00년 13,087명→20년 30,159명 ?생산가능인구(15~64세) `00년 126,067명→20년 157,106명 ?실질적 출산여성인구(20~39세) `00년 33,547명→`20년 27,183명이며, 65세이상 인구의 비중은 13.87%로 고령사회이다.

각종 인구문제, 지방소멸위험은 어느 한 나라, 어느 한 지역에만 국한되지 않는다. “도와주는 아빠에서”“공동 육아하는 아빠로”, “출산율 향상에서”“가족의 삶의질 향상”으로 인구문제 대응 패러다임은 변화하고 있다.

이천시도 변화하는 패러다임에 맞추어 가족친화 문화조성을 위해 ‘가족을 더 사랑한 데이’ 결혼·양육·가족에 대한 긍정적 가치인식 실천을 위한 ‘2000행복가족학교’유치원부터 초·중·고 직장인까지 ‘찾아가는 인구교육’ 등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이천시 홈페이지에 『2000행복가족』란을 개설하여 이천시 인구인포그래픽, 아이키우기 좋은 통합안내 소식지, 생애주기별 통합안내 서비스를 제공하고 모바일 연동 서비스 실시를 통하여 이천시민의 접근성과 편리성 향상을 위해 적극적인 노력하고 있다.

엄태준 이천시장은 제9회 인구의 날을 맞아 “앞으로 살아가야할 이천시에서 모든 세대가 행복한 이천의 미래를 함께 생각해 보았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이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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