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춘천시립도서관은 19일 오후 2시 춘천시립도서관 1층 로비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도서관 콘서트'를 개최한다.
시민과 함께하는 도서관 콘서트는 시민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는 등 힐링의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2022년 연 1회 하던 공연을 2023년 월 1회로 확대하며 도서관 이용률을 증가시켰다.
지난 7월에는 ‘온 세대 합창 페스티벌’ 참가 3개 팀의 합창이 진행됐다.
8월 '시민과 함께하는 도서관 콘서트'는 여름방학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가족 마술공연으로 구성했다.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선물하고 직접 참여하는 소통형 마술공연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시민과 함께하는 도서관 콘서트는 지역주민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시립도서관 관계자는 “여름방학을 맞아 상상하고 주문을 외우면 현실이 되는 마법의 세계로 초대한다”라며 “많은 시민이 도서관을 통해 문화예술을 체험하고 즐거운 추억을 쌓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