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포천시의회는 14일 8월 현안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11개 부서에서 제출된 안건으로 진행됐으며 논의된 안건은 ▲포천시 상징물 조례 일부개정 ▲2023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편성 추진 ▲본관 및 제2별관 리모델링 추진계획 변경 ▲시청사 증축사업에 따른 사무가구 구입 계획 ▲포천시 자원회수(소각)시설 증설 사업 ▲산불대응센터 구축 ▲온로드 테마공원 조성사업 국유재산 점용료 납부 ▲2023 한탕강 지오페스티벌 개최 ▲주요 교육경비 지원사업 ▲포천시 중소기업육성기금 조성액 증액 추진 보고 ▲농기계 임대사업장 운영 관련 조례 개정 권고 검토 ▲포천바이오가스플랜트 시설 매입 ▲미집행 도시계획시설 단계별 집행계획 ▲2030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 수립 의회 의견 청취의 건 ▲포천 도시관리계획 결정 변경(몽베르CC) ▲포천 도시관리계획 결정 변경(리더스CC) 등 총 16건으로 소관부서로부터 추진사항에 대해 설명을 듣고 당부사항을 전달하며 논의를 진행했다.
서과석 의장은 “오늘 간담회에서 제시된 의견들이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검토해달라.”고 요청하며“태풍이 지나가고 다시 폭염이 발생하고 있는데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대비해 줄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