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포천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 방과후아카데미 아름드리는 지난 11일 아름드리 청소년 50명을 대상으로 고양시 고양스타필드 스포츠몬스터에 방문했다.
이번 체험활동은 폭염으로 인해 야외활동이 부족한 청소년에게 다양한 체험활동을 제공하기 위해 한국관광공사와 연계해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스포츠몬스터에 방문해 클라이밍, 짚라인 등 다양한 스포츠를 즐겼으며, 그 후 매직플로우 원더래빗을 찾아 갤러리를 감상하는 등 이색적인 경험을 했다.
활동에 참가한 방과후아카데미 아름드리 학생들은 “더운 여름날 야외에서 활동하기 쉽지 않았는데. 시원한 실내에서 스포츠활동을 하면서 더위를 피할 수 있어서 좋았다. 또한, 화려한 미디어전시 프로그램을 통해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포천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직접 현장을 체험할 수 있는 체험형 프로그램을 기획해 자라나는 꿈나무인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주기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