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포천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 방과후아카데미는 지난 8월 1일부터 8월 10일까지 아름드리 청소년 9명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긴급돌봄교실을 운영했다.
긴급돌봄교실은 여름방학 동안 이어지는 청소년들의 공백을 봉사활동, 만들기 체험활동, 방학 과제물 지도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채워 청소년들이 건강한 성장을 이어나가고 여름방학을 알차게 보내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활동에 참가한 방과후아카데미 아름드리 학생들은 “돌봄교실을 통해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어서 좋았다. 봉사활동과 직접 만들어보는 체험활동도 진행해 재미있었다”고 말했다.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여성가족부와 포천시에서 청소년 수련시설을 기반으로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의 자립역량을 개발하고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국가정책지원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