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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소방서, 설악면 잼버리 숙소 소방력 근접배치

숙소 현장안전 점검, 119안전센터 기동순찰 실시

[한국뉴스타임=편집국] 가평소방서는 지난 8일부터 11일까지 새만금에서 가평군 관내로 옮긴 전북 잼버리 대원들의 숙소에 안전관리를 위해 상황대책반을 운영, 소방력 근접배치, 기동순찰 등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가평군 관내 숙소에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행사를 참가하던 전북 고창과 진안 대원들 약 70여명이 머무르게 됐으며, 금일 15시경 퇴실이 예정되어있다. 근접 배치된 소방서 안전요원 2명은 퇴실 후 일정까지 참석하여 잼버리 대원들의 안전관리를 책임질 예정이다.

최진만 가평소방서장은 “대원들이 입소 전 잼버리 숙소에 대해 가평군청과 선제적 안전 점검을 하고, 소화기, 구명조끼, 의료용품 등 예방 물품을 지원하는 등 대원들이 안전하게 머무를 수 있도록 소방력을 근접 배치했다”라며, “대원들이 귀가할 때까지 안전사고 없이 마무리될 수 있도록 가평소방서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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