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올해 처음 운영한 ‘춘천 로컬푸드 직매장 가는 날’이 호응을 얻고 있다.
‘춘천 로컬프드 직매장 가는 날’은 지역 경제와 로컬푸드 직매장 활성화를 위해 마련했으며, 매월 둘째 주 일요일(11월까지)에 운영하고 있다.
시에 따르면 지난 7월 9일 ‘춘천 로컬푸드 직매장 가는 날’ 첫 매출은 6,300만 원에 달한다.
오는 13일에도 춘천지역먹거리직매장(삼천동), 신북농협 로컬푸드 직매장, 동춘천농협 로컬푸드 직매장, 춘천원예농협 로컬푸드 직매장. 춘천농협 로컬푸드 직매장에서 ‘로컬푸드 직매장 가는 날’이 문을 연다.
이날 로컬푸드 직매장을 찾으면 푸짐한 사은품을 받을 수 있으며 로컬푸드 2만원 이상 구매 시 11월 경품추첨을 통해 '스탠바이 미 고'도 받을 수 있다. 춘천지역먹거리직매장(삼천동)에서는 다양한 체험행사 및 이벤트도 열린다.
직매장별 사은품은 ▲춘천지역먹거리직매장 찹쌀(2만원 이상 구매시) ▲신북농협 들기름(3만원 이상 구매시) ▲동춘천농협 달걀 10구(3만원 이상 구매시) ▲춘천원예농협 달걀 10구(2만원 구매시) 춘천농협 오이(2만원 이상 구매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