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포천시 일동면 청소년지도협의회는 지난 8일 화현면 운악레저타운에서 일동면에 거주하는 청소년 10여 명을 대상으로 물놀이 여름캠프를 진행했다.
이번 여름캠프는 청소년지도협의회 주최로 개최됐으며, 행사 전 참가자들의 안전사고 예방 교육을 진행하고 보험가입을 통해 안전한 물놀이 행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행사를 위해 화현면 운악레저타운에서는 저렴한 비용으로 물놀이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했으며, 못된송아지 일동점과 일동옛날통닭에서는 청소년들의 식사와 간식을 후원했다.
이기하 청소년지도협의회 부협의회장은 “청소년들과 함께 물놀이를 하게 되어 특별하고 행복한 시간이었다. 청소년들에게 잊지못할 특별한 기억을 만들어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윤행 일동면장은 “물심양면으로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앞으로도 관내 청소년들의 건전한 성장과 발달을 위한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청소년지도협의회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