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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지도자 구리시협의회, 환경정비 및 방역봉사대 발대식 개최

아차산 태극기 동산·새마을 동산 제초 작업 및 방역 활동 전개

[한국뉴스타임=편집국] 구리시는 새마을지도자 구리시협의회가 지난 6일 구리시새마을회 회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아차산 태극기 동산과 새마을 동산에서 환경정비 및 방역 활동을 전개했다고 전했다.

이날 새마을 회원들은 30도가 넘는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무성하게 자란 잡초를 제거하고 전지 작업을 통해 아차산 태극기 동산과 새마을 동산을 말끔하게 정비하는 데 구슬땀을 흘렸다.

또한 방역봉사대 발대식을 개최함으로써 여름철 해충 등 각종 전염병으로부터 지역주민을 보호하고 건강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관내 다중이용시설 및 방역 취약지를 중심으로 방역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백형록 협의회장은 “태극기 동산과 새마을 동산을 지속적으로 관리함으로써 근면·자조·협동의 새마을정신을 되새기고, 지도자들과 함께 더불어 사는 공동체 의식을 가지고 지역사회에 대한 봉사활동을 이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환경정비 활동과 방역봉사대 발대식에 참석해주신 백형록 협의회장님을 비롯한 새마을 회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건강하고 깨끗한 자연환경을 만드는 것이 우리 모두의 중요한 과제인 만큼 앞으로도 즐거운 변화, 더 행복한 구리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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