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포천시 군내면행정복지센터는 지난 4일 협신실업으로부터 직접 생산한 쿨매트 120개를 전달받아 기탁식을 진행했다.
이상세 협신실업 대표는 “연일 계속되는 무더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직접 생산한 쿨매트를 기부하게 됐다. 추후에도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안광호 군내면장은 “무더운 날씨에 직접 생산한 쿨매트를 기부해주셔서 감사드리며, 기탁해주신 쿨매트는 무더위에 취약한 이웃분들께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 더불어 적극적인 연계로 후원을 마칠 수 있게 도와주신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이자 상성북2리 이장인 유해원 이장님께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전달받은 쿨매트 120개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탁돼 무더위 취약계층에게 전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