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보도국] [한국뉴스타임=보도국] 가평군이 개소예정인 서울사무소 소장 임기제 5급 사무관에 김태욱 전 경기도교육청 정책실장이 최종합격 된 것으로 확인 되었다.
가평군은 민선8기 서태원 가평군수의 주요공약인 가평군 서울사무소 개소를 앞두고 지방임기제공무원 가급(5급 사무관급) 임용 공고를 하였다.
서류전형 합격자 9명을 대상으로 지난달 18일 면접시험을 실시하였고, 김태욱 전 경기도교육청 정책실장이 최종합격하여 다음주 9일 임용 될 예정이다.
신임 김태욱 서울사무소장은 국회 나경원 국회의원 보좌관, 경기도교육청 정책실장 등을 역임하였다.
김 소장의 주요업무는 가평군 대외협력 및 마케팅분야이고 직무는 △국회 및 정부 부처와의 대외협력 △정부예산 확보지원 및 수익사업 발굴 △가평 군정 홍보 △농·특산물 판로 개척 투자 및 기업유치 활동 지원 △그 밖에 군정과 관련한 업무 수행에 관한 사항으로 임용기간은 임용시부터 2024년 12월 31일까지이다.
가평군은 서울사무소장이 결정됨에 따라 다음주 11일 오후 2시에 서울사무소를 개소하고 예산 및 사업 유치에 적극 나선다는 계획이다.
서울시 여의도에 사무실을 임대 하였고 사무실 규모는 약 60㎡ 로 임용되는 소장 외에 팀장·팀원 각 1명 등 직원 3명이 상주하며, 국회 및 중앙부처를 대상으로 예산확보, 정책자료 수집 등 군정발전과 대외홍보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 한다는 방침이다.
앞서 군은 지난해 10월 서울사무소 설치계획을 수립하고 조직진단용역 중간 및 최종 보고회 개최 등 행정절차를 거쳐 올해 1월 행정기구 및 정원 조례를 시행해 왔다.
-
글쓴날 : [2023-08-04 19:03:00.0]
Copyrights ⓒ 한국뉴스타임=편집국 & www.gpnews.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