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경기도교육청이 집중호우로 많은 피해를 입은 이웃을 돕기 위해 자발적 모금에 따른 성금을 전달했다.
지난 7월 25일부터 27일까지 도교육청과 교육지원청 등 직원들의 자율적 참여로 총 2천 516만 7천 원의 성금을 모금해 (사)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했다.
또한 각급학교는 오는 18일까지 자율적인 성금 모금으로 학교별로 희망하는 구호 지원기관에 전달하도록 할 예정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수해 성금 모금 활동으로 이재민의 고통과 아픔을 나누고,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분들이 빠른 복구로 다시 일어서도록 작은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