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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 사표 사전 제출해야 국장 승진?' 가평군 정기인사 논란

[한국뉴스타임=보도국] 지난 1일 가평군의회 홈페이지 자유게시판에 퇴직 사표 사전 제출해야 국장 승진?'이라는 글이 게시되었다.

게시글의 내용은 '골든가평 혁신 아이콘 골든강태만은 다음과 같은 사유로 가평군 인사위원장 및 자치행정과장. 인사팀장 감사 요청하였으나 가평군의회 의원들은 가평군 의회 차원에서 가평군 인사위원장 의회에 출석 시켜 원인규명하여 골든가평 군민의 알권리 충족시켜드리세요'라고 하며,

'제 목 : 가평군 인사위원장(부군수) 국장 진급 예정자 A 과장에게 사전 사표 요구 감사 요청

2023724일자로 2023년 하반기 정기인사예고서에 의하면 승진 인사는 41, 53, 67, 721, 832명등 64명 였으나, 41, 51명 에 대하여 인사발령 초유 사태 사건과 관련하여, 루머에 의하면 가평군 인사인원장과 인사부서에서 A 과장에게 국장 진급하고 2~3개월만 근무하고 퇴직 하겠는 사전사표 제출 요구 하였고, 당사자가 인사발령 당일 인사위원회개최 시점까지도 2~3개월만 근무한다는 사전사표 제출하지 아니 하자, 가평군 인사위원장 및 인사담당 공직자들이 인사발령 초유사태 유발시킨 것이 사실인지?

감사담당관은 가평군 인사위원장(부군수), 자치행정과장, 인사팀장 대상으로 철저히 감사는 물론 상급 기관 감사부서 통보하고 사법기관에 형사 고발 조치 되어야 할 것이고 기획 예산담당관 및 공보팀장은 기사자료 배표하여 골든가평 군민의 알권 권리를 충족시켜주시기 바랍니다.'라며 지난달 가평군 2023년 하반기 정기인사에서 4급 국장 승진자 누락에 대한 의혹 제기와 함께 관련자에 대한 감사를 요구했다.

이에 대해 가평군과 가평군의회의 향후 대응이 주목되고 있으며 사실관계 결과에 따라서 후폭풍이 클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 게시글은 현재 삭제 된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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